시화호 탐조 모니터링
페이지 정보
작성자 레인보우 작성일16-07-19 16:15 조회906회 댓글0건본문
대부도의 초입인 방아머리에서 출발합니다
오늘은 검은머리물떼새를 많이 만나 다행입니다
출발전 안개가 많아 살짝 우려가 있었는데요 ...
오늘은 검은머리물떼새를 인공부화한 얘기를
들었습니다 시화호를 관리하시는 선생님께서 기브스손가락을
보이시며 병원에 남아도는 거 하나 얻어와
해보셨다며 우리를 웃겨주셨습니다
80년도 후반 물막이 공사가 진행중일때
알을 품은 흔적이 있는 새알을 3개 가져와
주전자에 넣고 알전구와 물묻힌 휴지로 3일만에
안에서 휘파람 소리가 나면 화답으로 휘파람을
불어주며 깨어난 녀석들이
깐바지락을 하루에 1키로씩 먹은바람에
허리가 휘셨다고...결국 1마리는 생존경쟁에 져 죽고
2마리만 살아남아 다른사람에 휘파람소리에는
반응을 안하고 아저씨만 따라다니다
30여일만에 보금자리 찾아 떠넜다가 똥수박씨를
물어다 줬다는데요 ...검은머리물떼새
얘기였습니다
오늘은 검은머리물떼새를 많이 만나 다행입니다
출발전 안개가 많아 살짝 우려가 있었는데요 ...
오늘은 검은머리물떼새를 인공부화한 얘기를
들었습니다 시화호를 관리하시는 선생님께서 기브스손가락을
보이시며 병원에 남아도는 거 하나 얻어와
해보셨다며 우리를 웃겨주셨습니다
80년도 후반 물막이 공사가 진행중일때
알을 품은 흔적이 있는 새알을 3개 가져와
주전자에 넣고 알전구와 물묻힌 휴지로 3일만에
안에서 휘파람 소리가 나면 화답으로 휘파람을
불어주며 깨어난 녀석들이
깐바지락을 하루에 1키로씩 먹은바람에
허리가 휘셨다고...결국 1마리는 생존경쟁에 져 죽고
2마리만 살아남아 다른사람에 휘파람소리에는
반응을 안하고 아저씨만 따라다니다
30여일만에 보금자리 찾아 떠넜다가 똥수박씨를
물어다 줬다는데요 ...검은머리물떼새
얘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