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min   접속자 27  
사이트 내 전체검색


[복사본] 체험후기

  철지난 바닷가에서 추억 

페이지 정보

글쓴이 한은희 작성일2005-02-11 17:25 조회701회 댓글0건

본문

날씨가 추워서 방에서 꼼짝도 하기싫은 계절이죠
그런데 한번 철지난 바닷가에 와보세요.
밀물과 썰물이 시작하고 끝나는 부분까지 바닷물이 하얀꺼품을 품으며 얼어있는
모습이 장관이랍니다. 
살을 에이는듯하면서도 살짝감싸안아주는 바람을 맞으며 하얗게 얼어있는 갯벌위로
바닷물이 밀려오는 모습을 바라보세요
석양이질때 보면 더욱더 멋있어요

댓글목록

한은희님의 글에 아직 댓글이 없어요..ㅠㅠ
댓글은 글쓴이에게는 큰 힘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