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귀를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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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20-03-30 17:42 조회343회 댓글0건본문
봄의 전령사 '노루귀'
경칩이 되면 어김없이 올라오는 노루귀.
노루귀는 다년생초본> 미나리아재빗과
올해는 날씨도 따뜻하여 노루귀가 일찍 올라왔다.
날씨가 따뜻한 탓인지 코로나라는 전염병이 생겨 전세계가 난리를 친탓에
외출을 못하여 노루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외부로 덜 나온듯하다.
예년같으면 눈속을 비집고 올라왔을 노루귀가 가여워보였는데
올해는 위풍당당하게 올라와 있는 모습이 따뜻하여 보인다.
노루귀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한송이의 노루귀를 렌즈에 담기 위하여
주변의 숨은 노루귀를 비롯하여 많은 야생화는 신발밑으로 감추고 길을 내어
내마음을 아프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