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지 (wetlands)

습지 (wetlands) :
습지는 호수에서 육지로 전환하는 생태적 천이단계의 중간단계로서 두 환경의 특성을 공유하며 각종 물질의 전환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생물들이 다양하게 출현하였다.

람사협약상 습지는 자연적이든 인공적이든, 영구적이든 임시적이든, 물이 정체하고 있든 흐르고 있든, 담수(fresh)이든 기수(brackish: 약간의 소금기가 있는 물로 담수와 바다가 만나는 수역에 주로 존재)이든 함수이든(salt : 소금기가 많은 해수가 이에 해당) 관계없이 습토(marsh), 소택지(fen), 토탄지(peatland) 또는 수역을 말하였다.

또한 간조시에 수심이 6m를 넘지 않는 해역도 포함된다.

따라서 습지에는 호수, 沼, 간석지, 하천, 댐, 양식장, 산호초 및 논까지 포함된다